포천지구협의회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

ⓒ 포천신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7월 9일, 새마을회관(2층)에서 70여명의 봉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포천지구협의회 임동선 총무부장의 사회로 내빈으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윤충식 도의원, 임종훈 운영위원장 및 적십자 가족으로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 경기도협의회 김신인 부회장을 차례로 소개가 있었다.

 한은숙 회장은“오늘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이’ 8시간으로 오후 6시까지라 조금은 힘들어도 끝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연효숙, 윤옥순, 이희승, 방칠성 역대회장님, 경기도협의회 김신인 부회장님, 서광수 적십자대의원님의 참석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포천시 백영현 시장, 서과석 시의회의장, 윤충식 도의원, 임종훈 시의회운영위원장이 포천지구협의회 ‘2022년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장을 찾아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한북강사회 오다미 강사의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환자반응확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손상, 갑작스런 질병, 상황별 응급처치 등 이론 교육을 강의했다.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을 직접 체험하며, 한북강사회박정애 회장, 김민자 강사의 강의로 삼각건을 이용한 머리, 팔걸이, 다리 부목고정 등의 응급처치를 위한 일상에서 꼭 필요한 교육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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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