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포천신문 |
|
포천시민산악회는 지난 15일 창립 30주년기념 팀장워크샵을 가졌다.
포천을 출발하여 고양시 일산 현대 모비스 전시관에 들러 자동차 생산 라인을 체험하고 시민산악회가 가장 많이 찾았던 강화도 일원 투어하면서 앞으로 시민산악회의 활동 방향을 토의 하였다.
1992년 5월에 포천사랑산악회로 출발하여 두차례 개명을 하면서 현재 포천시민산악회로 포천 최대 1천2백명의 회원으로 매월 둘째주 일요일이면 눈비와 관계없이 출발하는 산악회로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봤다고 할 정도로 널리 알려져있다.
회원중 매월 300여명이 지속적으로 참여 해오고 있으며 14개 읍면동에 총 47명의 팀장이 건강 지킴이로서 봉사를 해오고 있다.
윤춘근 회장은 "40대의 젊은 청년시절 참가했던 회원이 이제는 70세가 되어 현재도 참여해 오고 있는 모습에 더욱 힘이 난다며, 이제는 회원 모두가 고령화 되어 등산보다는 유적지 답사나 둘레길을 걷는 산행으로 변경해서라도 지속적으로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민 산악회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산악회로 매월 참가시만 회비를 납부하면 참석이 가능한 완전 개방형 산악회로 거듭나고 있다.
코로나로 중지했던 산악회 6월부터 다시 시작 하겠다고 밝혔다.
|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22년 05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