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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품송 이범만선생 공적비 제막식이 지난 9일 11시 가산면 전주이씨 포천문중제각에서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윤충식 추진위원 사회로,국민의례,내빈소개 및 추진위원 소개,경과보고 및 약력소개,공적비 제막 및 기념촬영으로 류인선위원장 추도사,내빈 추도사,가족대표인사,헌시낭독,품송 이범만선생 올해 탄생 100주년해로 선생의 공적 추모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범만 선생은 1961년 6월 30일 가산면장에 취임해 1968년 8월 2일 재직했다. 가산의용소방대 신축,가산보건소 개소, 등등 포천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1987년 1월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에서 "선생 유가족을 격려하고 선생은 가산면장을 하면서 가산면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그 결과로 오늘 제막식을 하게되었다"고 전했다.
류인선 건립추진 위원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박윤국 시장님,이철휘 고문님,도의원님,원로 어르신,추진위원님,문중위원님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품송 이범만선생의 생신 100주년을 맞이 해 품송 선생 자손에게 훌륭하신 선친의 영광된 공적비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항상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 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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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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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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