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한국메세나협회, 우리술에서 후원하고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에서 주최 주관하는 엘레지의 불꽃(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공연이 이번 12월 3일 14:00 / 12월 4일 16:00 가평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관객들에게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 힘들었던 문화생활 중, 위드코로나를 맞아 3D홀로그램을 이용한 융복합공연으로 영화와 같은 즐거움을 무료로 선사한다고 한다. 가평군 연인산에 정령과 드래곤이 있다는 설정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이야기로 주인공 ‘강한’이 낙원을 찾아가는 모험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공연을 주관하는 ART STAGE 다올의 대표 진수영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위드코로나로 가는 시기에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을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더욱 활동적이게 되기를 바라며 힘든 상황 속에서 희망을 찾고 다시 한번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 공연은 가평 문화예술회관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11월 12일 이후부터 현장에서는 당일 무료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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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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