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錦岩 楊載昌 포천향교 전교
曉窓鵲啼瑞徵華(효창작제서징화) 새벽 창가에서 까치가 우니 상서로운 조짐이 보이고,
謹賀新年旭日嘉(근하신년욱일가) 새로 맞는 새해의 아침해가 아름답구나.
溫氣充房梅香幽(온기충방매향유) 돈기가 방을 채우니 매화향기 그윽하고, 韶光滿地柳眉遐(소광만지유미하) 밝은 봄빛이 대지에 가득해도 버들꽃은 아직 피지않네.
眷親分散離鄕舍(권친분산리향사) 가족들은 흩어져서 고향을 떠났지만, 族戚相逢受福家(족척상봉수복가) 친척들이 다시 만나니 복을 받은 집안일세.
六者會談成事裡(육자회담성사리) 육자회담이 반드시 성사가 되어,
平和統一永繁加(평화통일영번가) 평화통일 이루어 영원한 번영을 더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