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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회장 양주승)는 지난 5월 1일 청소년위원회 주관으로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청소년위원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통일교육은 새로운 통일시대를 열어갈 미래 세대들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북한의 현실과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예) 육군대장 이철휘 강사님의 열렬한 강의를 통하여 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다.
양주승 회장은 “전국 최초로 창단한 청소년위원회가 처음으로 활동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다. 청소년들이 남북통일을 평화적으로 이루도록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여 남북통일의 주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청소년위원회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행사를 기획해서 추진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 재위촉 청소년위원 10명은 대행기관장(포천시장박윤국)협의회장(양주승) 명의에 위촉장을 전수받기도 하였다.
한편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청소년위원회는 지난 3월 24일 전국 지역협의회 중 최초로 창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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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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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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