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사중재원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한국중재대상 시상식이 대한상사중재원 제1심리실에서 진행됐다.
중재란 기업들 사이의 상거래 분쟁 등을 소송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선정한 중재인의 판정으로 해결되는 절차로 단심제로 진행돼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건설·금융·IT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중재인으로 참여해 업계 실정에 맞는 탄력적인 분쟁 해결이 가능하다.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중재인으로 포천신문 자문위원 정춘병 화신엔지니어링연구소장이 비법조인 부문으로 선정돼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2018년부터 연말 중재인의 밤 행사 때 한국중재대상 시상식을 열고 중재제도 발전에 기여한 중재인과 조정인, 차세대 리더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법무부와 대한중재인협회, 한국중재학회, 한국사내변호사회 등이 후원한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시상식 일정이 연기돼 올해 3월에야 약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