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노인복지관은 서로 대면하기 어려운 1, 3세대들을 대상으로 1:1 비대면 프로그램 ‘2080 추억 싹쓰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80 추억 싹쓰리 프로그램은 교환 노트를 통해 서로의 어릴 적 추억을 찾아보는 추억 공감 활동, 각 세대의 크고 작은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고민 공감 활동, 줌(ZOOM) 프로그램 화상대화로 서로 소통하고 함께 작은 텃밭을 가꾸며 마음을 나누는 환경 공감 등의 활동을 통해 세대 교류를 이루는 활동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활동은 10월 초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총 10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범 관장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1, 3세대 간의 소통으로 세대 간의 차이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어르신들을 위해 포천시노인복지관 홈페이지에 ‘어르신 사이버 강의실’을 개설했다.
어르신 사이버 강의실은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올해 4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강의를 복지관 홈페이지 플랫폼을 활용해 총 7개의 항목(인사말&이벤트, 건강교육, 정보화교육, 문화여가교육, 인지교육, 열린교육, 복지교육)으로 구분하여 개설했다.
어르신 사이버 강의실을 이용하고 있는 한 어르신께서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수업에 참여 할 수 있어서 활력이 생긴다.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콘텐츠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종범 관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이 바뀐 상황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게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 줌(Zoom), 미트(Meet) 등을 활용해 온라인 화상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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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