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주택화재 초기진화한 대학생 ‘화재현장지킴이’로 선정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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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소방서는 28일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대학생 고희진(여/99년생)씨를 ‘화재현장지킴이’로 선정하고 소화기를 전달했다.
‘화재현장지킴이’는 화재현장에서 개인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해 피해주민을 도운 시민을 선정하게 된다.
지난 25일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원룸주택 1층 내부에서 음식물 조리 중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인근 주택에 거주하던 고희진씨가 불이 난 것을 보고 고희진씨 언니와 함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초기진화를 시도한 고희진씨는 “불을 보자마자 집에 있던 소화기가 떠올랐고 빨리 불을 꺼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한경복 포천소방서장은 “자칫 대형화재로 번져 건물 전체가 위험에 처할 수 있었지만 소화기로 초기 진화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았다”며 “소화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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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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