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운영위회는 20일 오후 1시 30분 고은빌딩 2층 회의실에서 1월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운영위원 회의에서는 오는 2월 불우이웃돕기 수혜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운영위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대사증후군으로 고생하며 아들과 둘이 살아가는 모자 가정, 자식들의 행방도 모른 채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 등 7가정에 각 현금 10만원과 쌀 20kg 2포씩 전달됐다.
강옥자 위원장은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큰 추위 없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며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지난 17년간 매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추천해 주시면 운영위원들의 회의를 거쳐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옥자 위원장의 초천으로 행사에 참여한 포천신문 최호열 명예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며칠 남지 않았다”며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복 많이 받는 한 해 되시기를 바라고 불우이웃돕기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회는 2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내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것을 목적으로 매월 4째주 월요일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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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