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향우회 포천지회는 지난 7일 오후 6시 더블리스웨딩홀에서 제56처 정기총회 및 2019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학금 전달, 활동 및 감사보고, 결산보고, 회장 인사말 및 축사, 송년의 밤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김우석 도의원, 연제창·손세화 시의원 등 각 기관 단체장들과 오기선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호남향우회 포천지회 오기선 회장은 “오늘 송년회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나눌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향우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윤국 시장은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도 포천시가 다사다난했던 일을 겪었다”며 “시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이동근·오기선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모든 분들이 힘을 한데 모아줬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호남향우회 포천지회가 더욱 슬기로워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은 “향우회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다. 내 인생의 절반을 이곳 포천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왔다”며 “오늘 이 자리만큼은 올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 향우회가 전국의 어떤 향우회 보다 알차고 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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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