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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포천·가평지역 공천경쟁자들의 행보는?

더불어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 2명 출마 예상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0일
ⓒ 포천신문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2월 17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포천·가평 지역 정가 역시 출마 예정자들의 공천 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포천·가평 지역은 그동안 보수의 텃밭으로 여겨졌으나 포천시의 경우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반전을 일궈내며 내년 총선에서의 여야 간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철휘 포천·가평지역위원장과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 유용환 서울정형외과 원장 등 3명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이미 출마를 시사한 바 있지만 공천을 향한 행보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이철휘 위원장은 관·민 주최 공식적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며 ‘공인’으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반면 최호열 명예회장의 경우 공식 행사보다는 소규모 회합 등을 돌며 민심파악과 더 많은 인지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유용환 원장은 아직까지는 본업에 충실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김영우 현 국회의원과 박종희 전 국회의원의 양자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김영우 의원은 정당 활동과 지역 활동, 각종 매체 활동 등을 병행하며 차분하게 선거 대비 활동에 들어간 모습이고, 박종희 전 의원은 최근 ‘박종희가 들려주는 포천ㆍ가평 힐링 여행’ 출판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하며 총선 출정을 알렸다.

여야 출마예정자들의 물밑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포천·가평 지역 공천 경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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