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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에 인력을 급파해 주변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긴급 소독을 벌이고 있다.
이 농장은 현재 130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채취한 혈액 샘플은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져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를 가리는 검사를 받게 된다.
이 의심 사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된다면 포천에서 첫 발생이자, 국내 누적으로는 14번째가 된다.
정밀검사 결과는 6일 오후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 농장에서 반경 3㎞내 돼지농가는 11곳으로 2만9206두가 사육되고 있다.
포천은 돼지 28만여마리를 키우는 경기북부 최대 축산도시로 포천시는 정부의 통상적인 방역시스템보다 더 강조 높은 방역체계를 유지해왔다. 관내에 초소 143곳을 설치해 방역활동을 벌여왔으며 육군 5군단, 6군단 등 4개 부대 1200여명의 군장병이 방역초소에서 시와 함께 임무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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