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경식)와 가산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권역형(군내 ․ 내촌 ․ 가산) 맞춤형복지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하여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식당 등 주민밀집지역에 홍보물품(우산)을 나누어 주며 집중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가산면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콜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권역형(군내 ․ 내촌 ․ 가산) 맞춤형복지팀은 캠페인을 통해 갑작스런 실직, 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하여 이웃을 돌보는 신고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의 제보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가정방문을 하여 기초 생활수급자 신청, 긴급복지지원, 사례관리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오늘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주의 깊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연중 주민의 다양한 어려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복지제도를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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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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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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