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태풍 링링으로 인해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631번지 5가구의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정전사태는 7일 낮 12시부터 8일 오전 7시40분까지 약 20시간 가까이 지속됐다.
피해 주민들은 “한전의 늑장 대처로 피해가 더 커졌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피해주민 A씨는 “한전에 보수 요청을 한 게 나 혼자만 6~7번이다. 하지만 전화 연락도 잘 되지 않았고 다음날 전화를 받은 직원은 접수된 내용을 잊어버렸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았다”고 토로했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