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8일 시정회의실에서 민ㆍ관ㆍ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2019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지역회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한 전시대비연습으로 포천시 특성을 감안한 관내소산과 대형재난에 대한 위기대응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역량 태세를 제고할 목적이며 을지 태극연습은 매년 하반기에 실시되어 온 한미연합훈련에서 벗어나 우리 군 단독으로 처음 실시되는 훈련이다.
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은 미ㆍ북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에 따른 반발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 정세는 또다시 긴장된 조정국면으로 드어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북한은 에너지 부족을 타개하고자 이란과의 커넥션을 갖는 등 한반도를 세계적인 안보 문제국으로 부상 시키려 하고 있다”며 “우리는 북한의 행보에 매우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며 북한의 어더한 도발이나 위협에도 민ㆍ관ㆍ군ㆍ경이 합심하여 국가 및 우리지역의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을지태극훈련은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지진ㆍ테러에 의한 범국가적 대형 복합 위기대응 연습의 1부와 국지도발에 따른 전시전환 및 전시 초기 대응에 대한 전시대비 연습 하는 2부로 진행 된다.
포천시는 오는 29일 14시부터 화학, 화재 테러에 대비한 현장기반 실제훈련을 통해 초동조치 및 수습복구 능력을 강화하고 공조체계 정립을 위한 복합 대형재난사태 수습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지역회의에는 박윤국 시장, 강수영 포천시 재향군인회장, 성수용 포천교육장, 박용호 포천소방서장, 유기종 수도기계화 부대 사단장, 김상술 6공병여단장, 박상설 6군단안보지원부대장, 이상설 수기사 9268부대장 등 군관계자, 이민형 포천시상공회의소 회장, 박헌모 농협중앙회 포천시 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위기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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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