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장동원 단체장협의회장,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 이중희 고문, 안병호 산악회장, 이무일 노인명예기자단 부단장, 황득한 시민기자단장, 장춘화 골프회원, 박혜자 문화센터운영위원장, 최미경 주부명예기자단 총무, 이효정 신문발송위원장, 원회순 음악동호회 고문, 정동길 불우이웃돕기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인사말씀, 안건토의, 공지사항, 폐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7일 예산 덕숭산에서 진행되는 산악회 정기산행과 포천신문 3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쓰레기 소각장 문제 등 포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장동원 회장은 “날씨가 무척 더워졌다. 바쁜 5월임에도 회의석상을 채워 준 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의에서도 여러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원 회장의 초청으로 회의에 참석한 최호열 명예회장은 “단체장협의회는 포천신문 각 단체의 수장들이 모여 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포천신문 최고의 회의 기관”이라며 “오늘도 깊이 있는 의견이 교환돼 포천신문의 실질적 발전에 도움이 되는 회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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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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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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