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용승)에서는 지난3일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있는 취약가구의 문제 상황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영북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권역형 모델의 중심면으로써 2개면(영중면,관인면)을 포함하여 한 권역으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영중면 거주하는 장애인가구로, 부모역할 부재와 자녀들의 공격성향으로 정신건강과 신변 안전에 위험이 따르는 사례가 논의됐다.
지난 3월말부터 중점관리해온 사례로 장애인가족이 장애인시설입소나 정신병원 입원을 완강히 거부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기관별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문제해결 개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는 영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영중면사무소, 포천시 희망복지지원단, 삼성중학교,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포천시북부희망 복지센터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영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하여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