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송호송)에서는 19일 오후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준 포천신협 김ㅇㅇ 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지난 2월 14일 오후 12시30경 포천신협 예금주 정모씨는 의정부시 가능역 소재 타 신협에서 수표 500만원, 현금 400만원을 인출하고, 타 지점에서 1,59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였으나 타신협의 확인전화를 받은 포천신협 김ㅇㅇ 직원이 거래패턴 분석결과 이상이 있음을 감지하고 수상히 여겨 즉시 통장 거래정지를 시켰다. 이후 “거액의 현금을 더 인출하기 위해서는 통장 개설한 곳으로 오셔야 한다”라고 기지를 발휘해 예금주 정모씨를 포천신협 송우지점으로 유도시켜 대출사기에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인지시켰고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관할지구대(소흘지구대) 경찰관들로 하여금 현장출동하여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송호송 포천경찰서장은 “평소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를 해주신 신협직원에게 감사하며 경찰 또한 재발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관련자들을 검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