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3월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포천지역 농협, 축협, 산림조합 등 11개 조합의 장을 선출하게 된다. 이에 포천신문은 조합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후보들을 인터뷰 해 그들이 구상하는 조합의 비전을 전달하는 릴레이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는 희망하는 인사들의 일정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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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간 가산농협에서만 근무한 농협맨” “꼭 필요하고 항상 찾을 수 있는 농협”
Q. 조합장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 A. 농협에서만 37년을 근무했고 누가 보더라도 진정한 농협맨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농협에 대한 애착과 경험을 갖고 있다. 조합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해소하고 화합과 소통을 통해 가산농협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Q.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A. 37년의 농협 생활 중 36년을 가산농협에서만 근무했고 거의 모든 직책을 경험했다. 그렇기 때문에 가산농협에 대해서만큼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또한 이런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협의 전략과 비전을 설정하고 추진할 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이라고 자부한다. 전문경영인은 업무의 추진 방법을 차별화할 수 있어야 하며 직원들과 조합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가산농협의 현안과 비전은? A. 신용사업보다 경제사업의 혁신이 필요하다. 우선 현재 신축 중인 마트에 대한 운영이 가장 중요하다. 조합원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하며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해 조합원의 실익을 창출해야 한다. 그래야 조합원들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사업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의 양성이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득을 만들어 내야 한다. 가산농협은 경영전반에 걸쳐 안정화 단계에 있다. 이제는 조합원의 복지를 향한 비전이 제시돼야 하고 이 방안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 한마디로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농협, 항상 찾을 수 있는 농협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Q. 조합원들에게 한마디 A. 이제는 선거에 대한 조합원들의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지역적인 부분에 좌우되던 예전과는 달리 누가 더 농협을 잘 이끌 수 있는 사람이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합원의 소득과 지역발전에 견인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조합원들께서는 가산농협을 믿고 많은 이용을 통해 농협과 조합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드린다.
이규범 예비후보 프로필
학력 포천종합고등학교 졸업 차의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경력 가산농협 상임이사 포천시 게이트볼협회 부회장 국회의원상 2회 수상 지역사회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 유공직원 농림부장관 표창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