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윤충식)는 21일 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2019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12월 20일 새로 취임 한 윤충식 신임회장 및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 승인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 개정의 건 ▲포천지구협의회 슬로건 채택의 건 ▲감사 선출의 건 등 총 5개 안건을 심의했다.
윤충식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청소년 범죄가 없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협의회 자체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포천시 관내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법사랑위원 및 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더 나아가 포천시민과 함께 포천시 발전을 위한 기틀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는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자(청소년)의 선도 업무를 비롯한 범죄예방을 위한 모든 활동의 지원과 청소년을 선도보호하고 범죄없는 밝은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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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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