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3 오전 11:21: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전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결의대회 개최

서울 광화문 광장에 1만3천여명 집결, 1천여명 삭발
박 시장, 정부로부터 긍정적 답변 있음을 암시하기도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6일
ⓒ 포천신문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은 포천시민들로 가득 메워졌다.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은 16일 오후 1시 30분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이길연 대책위원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전원이 참석했고 포천시민 1만 3천여명이 함께하며 정부에 예타 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대회와 함께 진행된 삭발식에는 1,000여명의 포천시민이 참여해 전철 7호선 연장에 대한 절박하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책위는 “그동안 안보를 위해 고통받아온 포천시를 정부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이번 국가균형발전사업 선정에서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정부에서 외면한다면 포천에서 다시는 사격훈련을 하지 못할 것이며, 포천시와 협의하여 로드리게스 사격장을 비롯한 4만 5천명의 국군이 상주하는 관내 모든 군시설에 상하수, 분뇨, 쓰레기 등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도록 15만 포천시민과 함께 강행할 계획이다”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박윤국 시장은 “우리는 포천의 어려움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서 있다”며 “대통령이 포천 시민의 이런 애환을 들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우리의 꿈이 이뤄질 때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하자”고 말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수도권은 예타 면제사업에서 제외된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포천이 수도권으로서 혜택을 받은 게 무엇이 있느냐?”고 반문하며 “오랜 세월 동안 국가 안보에 기여해 온 포천이 다른 수도권 지역들과 같지 않다는 것을 정부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장에서 '상생'이라는 혈서를 쓰기도 했다.

한편 행사 말미에 박윤국 시장은 “좋은 소식이 들어 왔다. 시민 여러분이 더 이상 삭발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에 돌아가서 발표하겠다”며 정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는 국가균형발전사업을 이달 말께 최종 선정해 발표할 방침이다.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 포천신문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6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