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무형문화재 제55호 지정단체인 ‘동두천민요보존회(구 동두내옛소리보존회)’는 지난 19일 보건소 앞에서 권농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주농악보존회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모내기 체험, 동두천민요 보존회의 물까부리(비를내리기위한 소리)를 재현하며 옛 조상의 농사문화를 되살리고, 동두천 고유의 소리를 듣고 배우며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동두천민요보존회 김순희 회장은 “잊혀져가는 전통을 되살리고 우리 동두천 고유의 소리를 듣고 배우며 신나는 놀이로 하는 권농일 행사를 해마다 갖고 있다”며 “2013년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동두천민요보존회를 더욱 발전시켜 우리전통을 잊지 않고 후손들에게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