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석초등학교 경기민요반은 지난 3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3회 경기소리축제 어울림국악한마당에 특별출연해 많은 격려와 찬사를 받았다.
지난 5년 전부터 축석초등학교 경기민요반(지도교사 박정화)은 박하은 학생 등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잊혀져 가는 우리가락에 많은 관심을 갖고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전수자인 박정화 민요선생님의 열성적인 지도를 받았다. 지난 무더운 여름 방학동안에도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장고와 우리가락을 배우면서 지금의 축석초등학교를 전통국악 학교로 발전할수 있었다.
이와같은 노력으로 2005년 포천시 교과특성화학교(전통국악분야)로 인정받았고 전통문화예술의 멋과 맛과 가락의 지킴이가 되어서 이번에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또 2005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경기민요 독창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축석초등학교 황정은)을 받아 포천시 대표로 본선에 진출해 오는 10월8일에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2호 ‘송서 율창문화제’정기공연에 초청되어 첫 번째로 서당에 입문해서 천자문을 배우고, 두 번째로 배우는 책은 동몽선습(삼강오륜)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기타령 등을 공연할 계획이다.
이제는 축석초등학교 하면 교과특성화 전통국악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민요반 어린이들의 다양한 무대공연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요구되고 있다.
이종실 주부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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