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모퉁이에 온 줄 알고맞으러 나가니먼저 와서나를 기다렸네
봄과 손잡고산을 오르니산새는 지저귀고바람소리 큰데세상 굽어보니절도 작았던고
산새에게 외롭지 않느냐? 물으니티끌 세상 사는나를 비웃으며 날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