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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사람의 노래 전시회에는 수목원작가회원들의 예술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은 정호양 작가의 작품. |
국립수목원은 1천여 종의 자생식물을 포함한 4천여 종의 식물과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를 비롯한 3천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이들 동식물들은 자신의 터전에서 다른 종들과 생태적 균형을 이루어 살고 있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은 예술가들에게는 자연 소재로서 작품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어, 많은 작가들이 이곳에 정착해 가고 있다.
수목원에 정착한 작가들이 수목원 작가회를 구성, 광릉숲의 이미지를 새롭게 조망하고 숲과 사람이 공생한다는 테마를 설정해 작품 속에서 관람객들이 자연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다가가길 바라면서 작품을 만들어 숲과 사람의 공생이라는 주제로 창립전을 개최한다.
전시장에는 수목원을 주제로 하여 회화, 판화, 설치, 도자기로 표현한 평면, 입체 등 순수조형 예술작품 40점을 전시하며, 개막행사로 퍼포먼스도 실시할 계획이며, 천년의 숲 광릉숲에 자리잡은 생명과 역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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