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내면 소재 청성초등학교 35회 동창생 40여 명은 지난 11일 오후 5시 서울 노원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신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동창회 모임에는 이제돈 회장을 비롯해 이민자 총무 등 40여 명이 모여 병신년 새해 인사를 나누며 만찬과 함께 오랜만에 만남의 회포를 풀었다.
제17대 이제돈 동창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회장에는 조상빈, 총무에는 이묘숙 동문이 만장일치로 선임돼 2년간 동창회를 이끌게 됐다.
이제돈 전 동창회장은 “어릴적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동심에서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던 어린시절 꿈과 희망을 품고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 보게 된다”며 “만나면 즐겁고 반가운 친구들!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소중한 추억과 인연을 잘가꾸어 이름다운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천리만리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이임사를 가름했다.
신임 조성빈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 회장이라는 중책 맡게돼 부담이 백배입니다. 그렇지만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