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골프회(회장 최기종)는 지난 23일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 라운딩 후 제90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중부지방의 장마로 인해 시간대를 오전으로 변경시켜 좋은 날씨에 포천힐스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7월 정기라운딩에서는 우승 김철보, 준우승 이두형, 메달리스트 전규선, 여성우승 김영수, 니어리스트 허정란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하동홍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장마기간중에 중복을 맞이하는날 특별히 오전 시간에 운동을 마치게되어 다행"이라며 “지난달 메르스의 공포로 다들 힘들었는데 이제 종식시키는 발표만 남게 됐다. 각 회원분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사업이 번창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하동홍 부회장의 초청으로 참석한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은 “골프회가 개인의 건강증진과 회원간 상부상조하는 모습으로 더욱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면서 오늘 오후 포천신문 이중희 대표이사 취임식에 각별한 축하와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안병호 총무 010-3870-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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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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