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상단지 추진 급물살 탈 듯
9월 2일 영상단지취진위원회 구성
문지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09월 01일
포천시가 올해 핵심사업 중의 하나로 발표한 ‘영상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9월 1일 영상단지추진위원회 개최를 기점으로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는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테마가 있는 영상단지를 건립해 산정호수?백운계곡 등과 연계해 관광벨트화하는 계획을 세우고 올해 방송사 및 영화사 섭외, 2005년 건립사업시행자 결정, 2006년 착공, 2009년 개장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월 적극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주)sbs와 영상단지 조성에 관한 기본방침을 협의한 후 후보지 선정을 위한 현지 확인 등 현재까지 실무협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
시의 기본계획에 따르면 영화마을은 오픈세트장과 놀이공간을 합한 영상테마파크 형태이며 영상제작시설(오픈세트장), 공연시설(테마파크거리, 3D?4D 영상관), 놀이시설(놀이기구, 기업홍보관, IT체험관), 숙박시설, 주차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영상단지에 필요한 최소 부지로 10만평으로 예상하고 화현면과 일동면 등 3곳의 후보지를 물색중이다.
또 부지매입비 80억원을 포함해 총 425억 정도의 예산은 초기 기반조성은 공공재원으로, 기본테마기획 등은 민자유치, 최종 완성은 기업의 협찬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재는 모든 게 계획중이며 앞으로 영상단지추진위원회를 통해 좀 더 실효성 있고 구체적인 안이 도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상단지추진위원회는 박윤국 시장을 위원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9월 1일 위촉식을 갖고 앞으로 영상단지조성사업에 협조한다. |
문지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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