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인들의 다양한 글을 한꺼번에 읽을 수 있는 포천문인협회(회장 임관영) 기관지 ‘포천문학’ 제 6집이 발간됐다.
이번 6집은 회원 50여명의 시 70편과 수필 20편 외에도 이철우 국회의원의 ‘갈등의 미학’과 김성렬 대진대 평생교육원장의 ‘다시 생각하는 문학, 문학인’이 기획특집으로, 박윤국 포천시장의 ‘책상 위 법전’과 ‘동두천 냇물에 흐르는 향수’ 등 정완호 교육학 박사의 글이 명사 초대석으로 엮어졌다.
또 4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대진대 평생교육원에서 성황리에 이뤄진 제1기 마홀문예대학에 대한 보고서가 실려 눈길을 끈다.
마홀문예대학의 이모저모와 대표강의로 수강생들로부터 호응이 컸던 대진대 국문과 장윤수 교수의 ‘소설의 요건’, 양균원 교수의 지상강의 ‘시 짓는 방식에 대한 한생각: 포괄적인 삶의 이론을 위하여’등이 실렸으며, 김경덕, 송순열 씨 등 수료자 작품도 함께 게재됐다.
임관영 회장은 ‘포천문학 제 6집을 발간하며’라는 권두언을 통해 “이제 6살 박이 철부지이지만 우리 회원들은 옛 선인들이 다듬어 놓은 문학의 혼을 받아 우리 고장의 예술적 기질과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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