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참여하는 특기적성교육으로 잘 알려진 관인면 중리 소재 중리초등학교(교장 공성재)가 여름방학을 이용해 소질계발과 함께 인성교육을 심화하는 1주일간의 특별교육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학부모와 학교출신 선배들이 참여하는 푸른 꿈이 영그는 중리 여름 음악회를 개최해
중리가족의 한마당 잔치를 마련하기도 했다. 중리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사물놀이,리듬밴드,컴퓨터 교실을 열어 학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7시까지 교실과 정자,운동장,나무그늘등에서 분야별 연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학교 주변 개울에서 반두를 잡고 송사리떼를 쫓는 재미도 만끽했다. 1주일간의 집중연습은 기량의 향상과 끈기,인내심,남을 위한 배려 등 인성교육 측면에서도
큰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물놀이와 리듬밴드는 개개인의 소리가 모여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음악인만큼 개인의 실력과 함께 전체의 조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남과 다르지만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어린 학생들이 기회를 통해 체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마련한 푸른꿈이 영그는 중리여름음악회에는 이 학교 출신인 이철우 국회의원과 변진수 경기도포천교육장이 참석해 1주일동안 특별교육을 마친 어린이들을 격려해 주기도 했다.
특히 이철우 국회의원은 학생들앞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란 곡을 열정적으로 불러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다.
중리초등학교 공성재 교장은 어린이들의 소질계발과 인성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에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하나가 되어 소기의 교육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