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반월문화제 시상식 및 작품전시회가 14일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시회 기념 테이프 절단과 전시장 순회관람으로 시작됐으며, 이석구 전 포천예술인동우회장의 문예중흥선언낭독과 양윤택 백일장 부분 심사위원장의 심사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양 심사위원장은 "전체적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수준이 나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서예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일반부의 참여가 저조해 아쉽다"고 평했다.
이어 이만구 문화원장은 "입상과 입선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내년에는 보다 성숙한 반월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행사는 반월문화제 대상 포천고 조혜경 학생 등 각 분야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시루떡 절단, 축배 등으로 이어졌으며, 포천문화원은 이번 대회의 입상작품들을 수록한 간행물 <반월>을 입상자 등에게 전달했다.
반월문화제는 포천문화원 주최로 1986년 처음 개최된 대회로 올해 18년째를 맞이하는 대회이며, 백일장, 사생, 서예, 사진촬영 등 4개 분야로 나눠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기량을 겨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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