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7월 1일부터 관내 초,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천의 관광명소와 문화재를 순례하는 문화답사를 실시한다. 포천시는 이를 위해 ▶군내면선정비, 반월산성, 포천향교, 금현리지석묘, 화산서원, 충목단, 전계대원군묘로 이어지는 제1코스와 ▶국립수목원, 백운계곡, 산정호수, 타일랜드참전비, 용연서원, 반월아트홀로 이어지는 제2코스 ▶반월아트홀, 포천향교, 인평대군치제문비, 용연서원, 금수정, 산정호수, 타일랜드참전비로 이어지는 제3코스 등 모두 세 개의 답사 코스를 마련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답사 과정에는 문화유산해설사의 상세한 설명도 곁들여져 학생들에게 한층 흥미를 더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인초등학교 학생 30명이 7월 1일, 제2코스로 문화답사를 실시하는데 이어 도평, 일동, 신북, 창수, 운담 초등학교, 관인중학교 등이 10일까지 잇달아 답사에 나선다. 내 고장 문화에 대한 인식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포천시의 이 같은 학교별 문화답사는, 특히 지정된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 외에도, 학교 스스로 코스를 계획할 수 있도록 해, 참여 학생들의 기대감과 호응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