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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명현탐구 95

애국지사 (愛國志士) 이주호(李周鎬) . 1863(철종14)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5월 28일

포천 가산면 궁촌 출신아다.

그는 일찍이 융희 (隆熙-순종황제 시절)  연간에 일제침략에 항거하여 의병전쟁에 참여하였다가 1909년에 체포되었던 일이 있었다. 그 후 일제에 의한 국권상실 이후 국권회복운동을  모색하다가 중국에 근거를 두고 있는 대한독립당에 가입하여 김기한(金起漢), 강지형(姜芝馨), 조정하(趙宗夏)등과 대한독립단 조직확대와 독립 운동 군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다.


  이주호는 거족적인 3.1운동이 일어나자 독립운동을 더욱 조직적으로 전개할 기회를 모색하다가 어릴때부터  독립운동을  하고 있던 동향인 강지형(姜芝馨)을 1920년 9월경  만나  그의 집에서  대한독립단의  목적과 취지를 전해 듣고 적극 찬동하기로 하고 대한독립단에  입단했다. 대한 독립단에서는 국외에서의  활동만으로 는 국권을 회복 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국내 각 지방에 대한독립단 지단을  설치하여  동지를  규합하고  확대하여  국내외와 연락을 공고히  해  군자금 모집에  편리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1919년 11월  국내지단을  설치할 것을 결정하였다.   평안남도와 황해도 지단이  순조롭게  결성되자  서울에  들어와 동지를 규합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대한독립단 총재 박장호의  지령을 받고 경기도 지단 조직을  설치를 위한  유인물의 작성과 그 배포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이주호는 유인물을 이기룡(李起龍)등과 함께  전국 각지에 배포하여 독립운동에 참가를 촉구하였으며  강지형과 함께 경기도 지역의 대한독립단 지단 조직에 노력하였다.


특히 이주호는 유인물 중 임시통칙사령서 통지문과 강지형의 서신을 광주군 궁촌리(宮村里 ) 의 이범석(李範錫)에게 전달하여 주었으며  강지형과 함께 경기도 지단 조직에 노력하였다.  대한 독립단 지단을 총지휘하던 김기한과  강지형은 지단의 활동을 조직적으로  하기  위하여 유명인사의  참여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의친왕 이강(義親王  李堈)을 총지휘관으로  삼으려 하였다. 이를 위해 이들은  의친왕에게 접근하려 하던 중 1920년 11월  9일경 에 체포되었다. 그 후 김기한이 대한독립지단의 설치 임무를 띄고 국내로 잠입한 사실이 발각되어 광계인사 13명이 피체되고 다수의 독립운동 관계문서가 압수되었다.  이주호도 이때 체포되어 경성지방법원 에서 8월형의 선고를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이주호의 공적을 인정 1963년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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