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음악회가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열린다.
포천시립합창단은 21일(금) 오후 7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사랑과 감사"를 주제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백경헌의 지휘와 손수연의 반주로 우리가곡과 클래식 합창, 중창, 동요메들리, 클라리넷 소나타 등으로 꾸며지며 클라리넷에 박정환, 플루트에 허미연이 특별 출연한다. 또 청백어린이 합창단 (지휘 양태원 반주 이민상)이 출연해 동요와 외국민요 등을 부른다. 공연 후에는 관객과 출연진이 함께 어머님 은혜를 합창하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지역시민들을 위한 무료공연으로 공연시간은 90분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예약은 없고 당일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포천시립합창단은 12년의 역사를 갖고 있던 한내합창단이 모태가 돼 지난해 10월 창단됐으며 30여명의 여성들로 구성돼 있다. 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가족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 앞으로 포천 시민이 공유하는 합창음악, 희노애락의 삶을 함께 느끼며 사랑을 전하는 합창음악, 그리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하고 가족이 함께 즐겨 찾는 합창 공연문화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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