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푸른 도시 포천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포천시 소흘읍 축석검문소 앞 소공원에 세워졌다.
포천시는 지난해 시 승격을 기념해 상징조형물 설립을 추진했으며 올 들어 2개월여간의 공사 끝에 6일 제막식 행사를 갖고 조형물을 일반에 공개했다.
높이 10m, 폭 5m 크기인 포천시 상징조형물은 내 천(川)자와 뫼 산(山)자의 형상을 함축적이고 역동적인 형태로 조형화 했으며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통일조국의 중심지로서 21세기를 주도하는 포천시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포천시와 시의회 관계자, 관내 각급기관 단체장, 마을주민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막식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상징조형물 건립은 21세기 포천시의 비전과 새로운 발전방향을 선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 조형물이 상징하는 바와 같이 포천시가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시는 예술성이 잘 드러난 이 상징조형물이 통일 관문으로서의 이정표 역할과 포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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