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되는 5월, 산뜻하게 맞이하고 싶다면 이 곳에 들러 보면 어떨까? ‘포천을 사랑하는 작가 모임’이 다음달 1일에서 10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실에서 2004 포천 현대 미술제를 개최한다. ‘포천을 사랑하는 작가 모임’은 포천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결성된 단체로 포천에서 활동을 하거나 포천에 연고를 둔 작가들로 이뤄졌다. 이번 미술제에는 서양화에 정현숙, 장승택, 박영율, 이상기, 노승복, 강구원, 최진희 조각에 임승오, 김정미, 유재흥, 김영선 한국화에 조윤근, 류창희 판화에 이인화, 차순호 등 15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되며 양재창, 김진동 씨 등 10여명의 초대작가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도 박이창식씨가 개막 퍼포먼스, 서예가 김진동, 장동원 씨가 가훈 써주기 행사를 펼치며 캐릭터·초상화 그려주기 등이 함께 펼쳐진다. 이번 미술제를 기획한 이경진 진산미술관장은 “이번 미술제는 그룹 개인전 형식의 전시회로 개인별 독립 부스를 만들어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보다 더 잘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전시와 각종 이벤트 행사를 병행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아트페어(Art Fair)”라며 “시민의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정체된 포천 지역의 문화예술은 물론 나아가 경기북부지역의 문화예술을 진흥할 수 있는 전환기적 전시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의 02-533-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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