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포천시 장애인시설 연합체육대회가 20일 포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청음공방’이 주관하고 운보원, 노아의 집, 소망원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쾌청한 날씨 속에 포천지역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정렬 포천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함께 살아갈 때, 진정 아름다운 포천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포천지역에는 전체인구대비 3.7%인 5,457명이 장애인으로 등록돼 있으며 장애인 시설은 신고시설 4곳, 미신고시설 9곳 등 모두 13개소가 있다. 한편 포천시는 금년 6월말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04평 규모의 장애인 보호시설 건립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6년까지는 사업비 53억 7천여 만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56평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