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3 오후 07:11: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설

[社說] 투표하는 시민만이 비판할 수 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05월 28일
이번 6.2 지방선거 판세를 정확히 읽기는 쉽지 않다. 부동층이 50%를 넘고 대부분의 유권자가 표심을 숨기고 있는 탓이다. 선거에 무관심한 시민도 적지 않다. 기권도 정치적 의사표현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기권은 지방정치 참여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선거 무관심도 경계해야 한다. 시장, 시의원, 도지사, 도의원, 교육감, 교육의원이 누가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발상이다. 교통, 교육, 복지, 관광, 레저 등은 우리의 일상이고, 누가 생활정치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집값이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다. 아이의 학력이 쑥쑥 향상될 수도 있고 곤두박질 할 수도 있다. 출퇴근 길이 꽉 막힐 수도 있고 뻥 뚫릴 수도 있다. 결국 나와 우리가족, 내가 사는 동네, 포천시, 경기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도 있고 후퇴할 수 있는 것이다.

생업에 종사하다 보면 선거 당일까지 누가 출마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집으로 배달된 책자형 선거공보물은 후보자를 알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후보자가 많아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후보자의 공약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비교해보자.

투표장에 가지 않는 사람이 지역의 현안과 발전방안, 교육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면 이치에 맞지 않다. 적어도 앞으로 4년간은 함구해야 한다. 6월 2일 가족이 함께 투표장으로 향하자.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05월 28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