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군수는 경기도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희망이 살아숨쉬는 농촌을 만들어가는 데 농업경영인과 농업관련자 모두가 지혜와 슬기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산정호수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농업경영인 대회에는 ‘역동하는 푸른 경기 농업경영인의 힘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개회식에서 박윤국 군수는 “한농연경기도연하회 염동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가족들의 포천방문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산자수명하고 살기 좋은 자연환경을 가진 천혜의 고장인 아름다운 고장 포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WTO와 한·칠레자유무역협상(FTA) 국회비준 등 국내외적으로 극한 어려움 속에서도 국가의 장래를 중시하고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좌절하지 않고 농촌을 지켜온 농업경영인들에 감사하고 있다”며 “농촌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희망이 살아숨쉬는 새로운 세계 속에 우리의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농업경영인과 농업관련자 모두가 지혜와 슬기를 모아 창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포천군의 대표적인 산정호수 관광지의 보완사업을 통해 관광포천의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국제적인 행사로 승화시켜 국내외적으로 명성을 높였다”고 말하고 “포천반월아트홀 준공을 앞두고 있어 군립예술단 창단과 함께 명실상부한 문화와 예술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새로운 세계를 향해 또다시 자신을 혁신하고 개혁하지 않으면 안 될 위치에 서 있다”고 전제한 뒤 “경기도농업경영인대회가 농업경영인 가족 모두의 대화합과 우의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속에 경기농업으로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이튿날인 6일 밤 폭우로 행사장에 설치된 텐트가 빗물에 쓸려 내려가고 미처 대피하지 못하는 난감한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박윤국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텐트를 일일이 방문, 인근 음식점으로 재빠르게 대피시키는 등 대회에 참가한 인근 시·군 농업경영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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