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동면(면장 이봉훈)에서는 지난 2월 25일 오후 2시 일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건물주와 상인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동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 군부대, 공무원 등 12명으로 T/F팀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태 및 원인을 분석 문제점을 도출하고 또한 우수 재래시장 견학과 자문교수를 위촉해 여러 차례의 자문을 통해서 지난해 12월 발간한 ‘일동재래시장 차별적 마케팅전략수립 연구보고서’에 대한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동재래시장 건물주와 상인을 대상으로 연구보고서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함으로써 일동재래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동재래시장은 일동, 이동, 화현 등 지역에서 식당 등 각종 상가를 운영하는 사람과 군인가족들을 상대하면서 번창하기 시작해 7,80년대 호황을 누렸으나 교통발전, 주민욕구변화, 현대화된 4곳의 대형마트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노후된 시설과 각종 기반시설마저 미약해 점점 주민들에게서 멀어지고 있어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보고서를 중심으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참석한 건물주와 상인들은 ‘일동재래시장 차별적 마케팅전략수립 연구보고서’가 재래시장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다며 이구동성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