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임충빈)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지사장 강병수)가 현대인의 다양한 욕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해 교통정체 없이 쾌속 전철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양주시 시티투어 상품을 선보여 화제다.
양주시에는 회암사지, 양주별산대놀이, 송암천문대, 아트파크 등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걸맞게 농촌체험 테마 마을인 초록지기, 맹골마을, 장흥 자생수목원 등과 같이 녹색관광 및 문화예술 관광요소를 두루 구비해 수도권 내 색다른 여행을 꿈꿔왔던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찾아볼 만한 도시이다.
양주시 시티투어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요일 휴무) 연중 운영하고, 요일별로 문화예술체험특구 투어, 꿈나무 체험 투어 등 다양한 여행코스로 구성되어 시티투어를 희망하는 관광객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역전철 이용객에게는 성인 투어버스 이용료를 1000원 할인하고, 30인 이상 단체관광객은 픽업서비스를 시행하며, 200인 이상 단체고객은 희망에 따라 전세전동열차를 운행해 여행 기쁨이 더욱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 접수는 양주시 시티투어예약시스템(http://www.yjucitytour.kr) 투어버스 예약신청란에 접수하면 되며, 전화접수는 031-856-0070(케이에어투어스 여행사)로 전화를 하면 된다.
양주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양주 웰빙시티투어의 자세한 설명은 문화체육과 관광진흥팀(031-820-2122)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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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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