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으로 고객에게 행복을 전해드리기 위해 재탄생된 ‘오랜시간 우리는...’은 현대적 감각에 맞게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와 동·서양의 은은한 정서가 접목된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색다르면서도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우리 품으로 다시 다가온 ‘오랜시간 우리는...(경기도 포천군 군내면 용정리 47-7·대표 이준자)’은 어느 호텔 못지 않는 분위기와 다양한 메뉴,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하는 조리법으로 최고의 맛과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이 곳의 특징이자 자랑이다. ‘오랜시간 우리는...’의 전반적인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전종수 이사는 “포천시 승격에 걸맞게 포천지역에 새로운 음식문화를 개척한다는 의미에서 토탈 음식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기업 세미나, 단체행사, 가족모임 등 고객의 기호와 모임의 성격에 따라 메뉴 및 행사 비용까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외식산업에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식 맛에서도 최고인 ‘오랜시간 우리는...’은 작은 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존 건물 도로앞에 포천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상품을 전시, 무료로 임대해 주면서 이익금의 10%를 시 혹은 군내면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처럼 ‘오랜시간 우리는...’에서는 독특하면서도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호텔, 88올림픽 선수촌, 엘루이 호텔 등 화려한 근무 경력을 자랑하는 김덕중 조리부장은 “다년간 세계 각국의 요리를 직접 조리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미식가들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면서도 “특별한 고객만이 찾는 공간 보다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며 찾을 수 있는 정통요리로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인원이나 메뉴에 구애 받지않고 내집같이 편안하면서도 격조높은 서비스를 원하신다면 미리 전화로 예약만 하면 원하시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예약을 적극 권장했 다. 예약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오랜시간 우리는...’에서는 예약시 부가적인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될 것이라고 살짝 귀띔했다. 고객에게 편안함을 주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오랜시간 우리는...’은 중소기업체들이 많은 포천군의 특성상 비즈니스 업무편의를 제공키 위해 대형, 중형, 소형 등 많은 룸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1만5천원부터 10만원까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깔끔한 매너와 철저한 고객관리로 소문이 난 박상우 지배인은 매일 아침 직원과의 미팅시간을 통해 고객을 대하는 예의와 품행 등을 일일이 체크하며 그날 그날 제공되는 음식의 재료와 맛, 양념까지도 직원들에게 숙지시켜 고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오랜시간 우리는...’은 노래방, 산책로, 주유소 등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점 이벤트로 나이아가라 또는 옵티마 중 한 가지와 과일, 치즈, 베이컨 샐러드 중 한 가지를 와인세트메뉴와 함께 3만5천원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입맥주 3병과 마른안주, 미니 샐러드를 합해 2만원에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일주일간 연장한다. 최첨단 정통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오랜시간 우리는...’은 연중무휴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예약문의 031-534-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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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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