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새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한승필 기자 /  입력 : 2009년 06월 03일
포천시의 숙원사업인 새마을회관이 7개월여의 공사 끝에 완료되어 지난 6월 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새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11억원을 투자해 군내면 구읍리 644-1번지 일대에 부지 1,350㎡, 연면적 522.6㎡으로 지상2층 건물로 2005년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에 착공, 사업시작 4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준공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중효 포천시의회 의장, 정종근 새마을운동 포천시지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조형물 제막식, 기념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새마을회관을 계기로 새마을운동 포천시지회가 시민중심 행복도시 포천의 발전을 선도하고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이끌어 나갈 일류 단체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승필 기자 |
한승필 기자 / 입력 : 2009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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