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신문 자문위원회는 6월 2일 오후 7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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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자문위원회(위원장 이보용)는 6월 2일 오후 7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9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28차 정기회의록 보고의 건 ▶2009년 1월~5월 재무보고의 건 등을 승인 처리하고, 포천신문 발전방향 및 건의 사항, 자문위원회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보용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등으로 5월은 어수선하고 우울한 달이었다”고 말하고 “이럴 때일수록 독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언론이 필요하다”며 포천신문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호열 대표이사는 “5월에는 신문사 내부의 인적쇄신과 경영개선안 마련 등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포천신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독자들을 만족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12명의 자문위원들은 포천신문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쏟아내며 자문위원회가 중심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창 기자
↑↑ 정기회의를 끝낸 자문위원들은 송우리 소재 청정식당에서 포천신문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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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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