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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最高=1] 내촌면 이문순 면장

경기북부 법원 내촌면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건립해야 한다”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입력 : 2009년 04월 30일
포천시는 14개 읍면동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읍면동사무소의 역할과 주요사업 등을 읍면동장을 통해 듣는다. 방대한 면적만큼 각 읍면동마다 특색 있는 정서와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기획연재를 통해 포천시 각 읍면동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해당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고양되기를 기대한다. (편집자주)

↑↑ 이문순 내촌면장
ⓒ (주)포천신문사

내촌면은 진목리(眞木里), 음현리(奄峴里), 소학리(巢鶴里), 마명리(馬鳴里), 내리(內里), 신팔리(薪八里)등 6개의 법정리와 20개의 행정리 39개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면적은 52.75㎢이다.

내촌면은 총2천486세대 5천502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동쪽에 가평군과 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소흘읍, 남쪽으로는 남양주시, 북서쪽으로 가산면, 북쪽으로는 화현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올해 공직생활 33년째인 이문순(사진) 면장이 2008년6월19일 내촌면장으로 취임해 시민중심 주민자치행정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방식으로 12명의 공무원과 함께 주민만족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면장은 4월19일 내촌면 소재 주금산(비단산) 정상(813m) 700여평에 5천500주의 철쭉을 식재 하고 계속해서 등산로에 산철쭉을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5천500주를 심은 것은 내촌면 주민이 5천500여명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내촌면에 390여개 기업체에서 3천5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지만 주거지는 관외지역인 것은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 두 가지 여건을 충족시켜야 할 과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면장은 4월22일 45개 업체 대표를 중심으로 내촌 사랑 기업인협의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면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동네 이장들이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부 이장들은 우리가 왜 기업체를 도와주어야 하느냐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서로 같은 주민으로서 돕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에서 도움을 주어 기업이 잘되면 지역에 환원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면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절을 극복하고 오늘날 세계 경제대국 10위권에 오른 것은 대단한 일이지만 아직도 개인주의, 집단이기주의 등 극복해야 할 요소가 많다고 지적하고 거리질서 지키기, 신호등 지키기 등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질서를 지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내촌면에서는 조끼를 만들어 입고 모든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15개 단체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

내촌면에서 주민들이 또 중요하게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은 역시 법원청사 유치다. 법원에서도 예산문제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내촌면 유치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두가 힘을 모아 법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면장은 지역의 축제나 행사에 대해 시가 주도하면 성공하지 못한다며 주민이 계획하고 추진하고 예산은 검토해서 지원하면 된다고 밝혔다. 내촌면에서는 주금산 철쭉심기행사도 내촌면체육회가 주축이 되어 실시했다. 이 면장은 공무원들에게도 공무원은 봉급 받고 일하지만 주민들은 봉급 안 받고 봉사하고 있는 만큼 공무원들이 주민 편에 서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면장은 내촌면 현안사항에 대해 주거단지 조성이 가장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도시계획도로를 건설해 진입이 용이하도록 추진하는 것도 주거단지 유치를 위함이다. 아파트 건설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내촌면민중 65세 이상 인구가 15%다. 이는 고령화사회로 다른 지역에 비해 외지에서 인구 유입이 안되고 있다.

포천신문사에 바라는 사항에 대해 이 면장은 내촌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을 내촌면 주민들이 알아야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포천신문과 같은 우리 고장의 세세한 뉴스까지 다룰 수 있는 지역매체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내촌면을 이끌어 가고 있는 직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면장 이문순(면정업무총괄)▶총무팀장 양옥자(총무팀 업무 총괄)▶총무팀 이경진(회계, 위생)▶총무팀 강 훈(서무, 주민자치, 환경)▶총무팀 이영호(행정차량 운전, 수기문서접수)▶주민생활지원팀장 이근춘(담당업무 총괄)▶주민생활지원팀 조윤희(주민등록, 제증명, 세무)▶주민생활지원팀 정기석(민원-인감업무, 민방위, 사회복지-평생교육, 경로당, 청소년, 공공근로)▶주민생활지원팀 조지영(사회복지)▶산업팀장 곽명규(팀업무 총괄)▶산업팀 신태만(농지, 축산, 기업지원)▶산업팀 이왕희(하천점용, 도로점용, 광고물)▶산업팀 김충원(청사관리)
김영복 기자 ui4unews@naver.com
↑↑ 내촌면 청사
ⓒ (주)포천신문사

이문순 면장 약력
▶1953년7월30일 포천시 어룡동 출생
▶포천초교·포천종고·한국방송통신대학 졸업
▶1974년9월11일 포천읍에서 공직입문
▶포천시 내무과, 재무과 근무
▶1991년4월8일 6급 승진
▶신북면 재무계장, 소흘읍 민원계장, 사회복지과 복지계장, 기획감사담당관실 감사계장
▶2008년3월19일 내촌면장

내촌면 주요현황
■교육문화센터 운영
내촌면 내리 503번지에 2008년2월22일 준공한 교육문화센터는 체육관, 보건지소 사무실이 있으며 내촌면 체육활성화를 위해 배드민턴 회원 110여명이 운동을 하고 있으며 탁구, 배구 등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노인과 청소년을 위한 체육관 연접부지에 2억6천만원을 들여 게이트볼장, 미니축구장, 농구대, 어린이놀이터 등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산업 현황
진목리, 마명리, 음현리 등 306개 업체에 3천545명이 종사하고 있는 크고 작은 기업들이 있으며 서울이 가깝기 때문에 물류센터, 첨단산업 업종이 입주하면서 고부가치 산업공단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관광 및 휴양 산업
내촌면에는 베어스타운과 서운동산이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베어스타운은 콘도, 연수시설, 스키장, 수영장, 카트장, 골프장, 서바이벌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운동산은 우리나라 관광농원 제1호 전원 휴양지로 정원과 놀이시설, 숙박시설, 촬영장, 행사장, 연수실 등 휴식과 레저공간으로 인기가 있다.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입력 : 2009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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