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불의 해석(解釋)적 별기
동농포럼, 안익수 시인 제2차 특강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 입력 : 2009년 04월 27일
|  | | | ↑↑ 동농 이해조 기념사업회는 4월24일 오후2시 선단동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동농포럼 제2차 특강을 실시했다. | | ⓒ (주)포천신문사 | | 동농 이해조 기념사업회(회장 홍을표)는 4월24일 오후2시 선단동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동농포럼 제2차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안익수 시인(동농이해조기념사업회 상임이사)이‘꽃과 불의 해석(解釋)적 별기-이해조 소설 화세계에 빗대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안익수 시인은“이해조 소설에서 차용한 꽃의 상징화의 최고의 가치는 사회적 통념에 대한 합의적 발로이자 인간의 성찰이며 꽃(자연)과의 화해와 소통”이라며“이해조가 소설에서 심은 꽃가지에는 반드시 인간의 이상을 투영하여 인간적 안목과 목적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안 시인은 “꽃의 아우라는 결코 정복되지 않는다”며“단지 정복했다는 것은 섹스를 했다는 것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해조는 교화-감화-경세의 목적을 작품 속에 구사하여 미래 개혁적 구현양상을 소설로 형상화한 창작방법이자 작가의 맥이라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 앞서 홍을표 동농이해조기념사업회 회장은“동농포럼은 제2차 특강까지는 내부에서 강사를 모시고 실시했으며 제3차 특강부터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보다 다각적으로 이해조 선생을 알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ui4unews@naver.com |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  입력 : 2009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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