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유장주)는 오는 4월18일 오후5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제2회 빛을 연주하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두리 한마음 주관으로 제29회 장애의 날을 맞아 천재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과 함께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는 신체적 장애일 뿐 능력의 장애가 아님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영상물 상영, 색소폰 연주, 수화, 피아노 연주 등 모두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학생 3천원, 장애인 5천원, 일반인 1만원 권의 입장권이 있어야 관람이 가능하다.
태어날 때부터 무안구증으로 태어난 유예은 양은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알고 피아노 소리를 통해 보지 못하는 세상을 그리고 있다. 유 양의 능력이 세상에 알려져서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그 능력은 비장애인보다 월등하다고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 관계자는“유예은 양의 공연을 통해 포천시 장애인,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하며 장애는 신체적 장애일 뿐 능력의 장애가 아님을 알리고자 한다”며 “주위에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돌리고 우리 사회가 함께 손을 잡고 더불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ui4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