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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에게 듣는다=24]원종호 포천시 친환경기술과장

최고품질 명품쌀 생산단지 육성 포천쌀 신뢰도 구축
시설채소 지하수 고갈지역 수막 대체 사업추진 민원해소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입력 : 2009년 04월 13일
↑↑ 원종호 포천시 친환경기술과장
ⓒ (주)포천신문사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과장 원종호)는 식량작물팀, 소득작물팀, 과학영농팀으로 편성돼 있으며 원종호 과장을 중심으로 이상준 식량작물팀장, 이경훈 소득작목팀장, 이동선 과학영농팀장이 기계화, 자동화 농업을 통해 친환경 기술보급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정밀농업 및 과학영농 기술지원으로 환경친화적인 지속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관리실과 쌀 품질관리실, 병해충 예찰실, 예찰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식량작물 신기술 보급확대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잡곡경쟁력 향상 프로젝트 시범 등 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산물 건조 다목적 개량곳간 10개소, 벼 육묘비닐하우스 50개소, 명품잡곡 확대재배 시범 8ha, 잡곡경쟁력 향상프로젝트 시범 50ha, 벼 우량종자 자율교환사업 10개소, 자연순환 고품질쌀 생산단지조성 등이다.

노동력 절감 등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기계화 기술보급으로 농업선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 농기계 현장이용기술교육, 교육훈련용 농기계 유지보수, 농기계 교육훈련장비 구입 등이다.

원예특작 새기술 보급 확대를 통한 고품질, 고소득 작물생산과 작업 생력화와 에너지 절감을 통한 생산비 절감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용작물 상품화 시범사업, 인삼 신품종 확대 생력화 시범, 삼색느타리 버섯재배 시범, 시설원예 생력화 및 안전재배시범, 분화유통 하우스 설치 시범, 동하절기 급변하는 이상기온 대비 농작물 관리지도 등이다.

지역특성화를 위한 고품질, 고소득 과실생산 기반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과원 기반조성 및 생산성 향상 시범, 과수 재배방지 및 수확후 관리 시범, 체험형 3색 포도단지 육성시범, 결실안정을 위한 꽃가루 은행 운영 등이다.

미생물 투여,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확산 등 과학영농 실천과 새로운 기술의 지역실증을 통한 과학영농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미생물 배양, 농가보급을 통한 지속가능 농업기반 조성을 위해 광합성균, 바실러스 등 농가에 공급하고 미생물 적용 가능품목 및 미생물 종류를 확대한다. 새로운 기술 지역적응 실증시험은 복숭아 지역 점품종 선발 실증시험, 인삼 수경배지재배 실증, 난황유+친환경자재 활용 엽채류 병해충 방제 친환경기술 실증시험을 하고 시 환경개선 위한 꽃묘를 생산 공급한다. 올해는 팬지, 포천구철초, 메리골드 등 꽃묘생산 30만주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가을에 파종해 공정육묘장 및 자동화온실 등 꽃묘생산시설을 통해 자체 생산한 가로화단 조성용 봄꽃을 3월25일부터 4월1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 및 유관기관에 공급했다. 이번에 분양한 묘는 1차 분양묘로서 팬지 약 12만6천본과 리빙스턴데이지 1만1천본으로 공급당초계획인 13만본을 약 5% 넘어선 양이다. 앞으로도 6월 중에 2차 분양묘로 메리골드와 백일홍, 가을에는 국화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인근 대도시 소비자 대상으로 건강, 친환경 틈새품목을 선발하고 다품목 소량생산체제 기반조성과 소농가 새소득원을 제시할 계획이다. 다품목 소량생산 가능 품목으로 미니사과, 매실, 복숭아, 약용작물, 산채류 등 틈색작목을 선발하고 선발품목 재배기술 습득 위해 선진지 견학에 나선다.

친환경기술과는 특수시책으로 최고품질 명품쌀 생산단지를 육성할 계획이다. 쌀 수입개방 확대와 쌀 소비감소, 타시군 브랜드 쌀과의 경쟁심화에 따른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최고품질의 명품쌀 생산단지를 육성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품질혁신으로 포천쌀 신뢰도를 구축한다.

G+라이스 생산단지 육성시범 사업으로 관인, 영북 등 7개 단지 400ha에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종자, 비료, 병해충 방제 자재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 다른 특수시책으로 지하수 고갈지역 수막 대체 사업추진이다. 시설채소 집단재배단지에 발생하는 지하수 고갈에 의한 지역 주민 민원발생 해소와 대체시설 설치로 농가소득을 보전하는 내용이다. 사업규모는 1.5ha로 보온덮개 자동 개폐시설, 시설 설치를 위한 하우스 보강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1일 경북 고령 시설채소 보온덮개 자동개폐기 사업 현장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한편, 소득작목팀에서는 포천 주요작목인 사과, 포도, 인삼의 방향을 연구하고 제시하고 있다. 사과의 경우은 신규과원을 중심으로 품종 단일화가 되어 있어 공동판매시 경쟁력이 있으나 유통사업단의 판매시 물량이 없어 가격쟁쟁력이 떨어져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농업인은 생산만 하고 유통사업단은 판매처 확보 및 소득보전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포도는 기존 캠벨얼리 재배가 전체면적의 98%가 되기 때문에 수확시기 및 판매가 일시적으로 노동력 분산 및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품종의 다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삼의 경우 경기 및 포천지역은 6년근 재배로 상품이 차별화되어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ui4unews@naver.com
김영복 기자 / ui4unews@naver.com입력 : 2009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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