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명 분야의 재능이 뛰어난 국가 고급 인적자원을 조기 발굴하여 다양하고 효율적인 영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이곡초등학교 부설 발명영재학급 개강식이 3월30일 오후3시 이곡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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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분야의 재능이 뛰어난 국가 고급 인적자원을 조기 발굴하여 다양하고 효율적인 영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이곡초등학교 부설 발명영재학급 개강식이 3월30일 오후3시 이곡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전죽표 이곡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성수목 회장과 발명영재학급 선발 학생 20명, 지도교사 5명과 학부모등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 시범학교로 지정돼 운영될 과학발명영재학급은 일반영재학급의 산출물 형식으로 발명품을 만들어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발명영재학급은 2009년4월1일부터 2010년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1시30분부터 4시40분까지(4차기) 주 1회 발명영재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된다. 발명영재교과 프로젝트 수업 특성상 집중수업이 요구되어 각 교과별 주당 수업시간은 1일 4시간 집중수업으로 구성했다.
발명영재학급 운영 교사진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지도교사인 이곡초 전영모 교사와 금상 수상 지도교사 및 발명품경진대회 입상 지도경력 교사 등 전국최강의 발명지도교사 5명으로 구성됐다.
전죽표 교장은“인류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실마리가 이곳 이곡초등학교 발명영재학급에서 서서히 싹트길 바라는 마음에서 개인적 성취만을 위한 학업이 아니라 사회와 인류에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영재로 성장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발명영재학급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곡초등학교와 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와 동아아카데미가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성수목 한국과학기술캠프협회 회장은“발명과 과학영재분야에 있어 전국 최고의 시설과 교사진을 자랑하는 이곡초등학교와 초등교육 발전을 위한 교원, 학생의 친선 방문 및 산학 협력 등 교육정보의 상호 교류 지원을 통하여 이해와 협력을 돈독히 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육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면서 한국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인재들의 전 세계로 뻗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ui4u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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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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